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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할말들이 없느냐?”“어떻게 할까요? 각하.”달리는 말에 채 덧글 0 | 조회 64 | 2019-10-18 17:40:48
서동연  
“뭐 할말들이 없느냐?”“어떻게 할까요? 각하.”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 이것을 한자숙어로는 주마가편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지금 그 주마가편을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여러분들 중에는 이 극심한 기근을 이용하여 한재산 모아 보려는 질이 나쁜 장사꾼도 있을 수 있다 그겁니다.”우리 동네가 생기고 높은 양반이 온 건 그 양반이 처음이네.“그런데 난 그 나라도 우리 쪽이나 똑같이 비 한 방울도 안오고 형편없는 흉년이라 듣고 있는데.”언제나 짙은 화장을 하고 옷차림도 요란하기 짝이 없는 부인. 경호대장은 그녀의 말만 듣고 요셉을 감옥에 넣은 것이었으나 뒤늦게나마 하녀들의 증언을 통해 진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요셉이 아니라 자기 부인이란 심증을 굳히고 있는 것이었다.음, 고센. 거긴 목축하기에 좋은 곳이지.그 크고 강한 나라에서 가나안으로 건너왔어?오 그래, 지금 가는 것도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것이 되겠지. 앞으로 몇 년간 대풍년을 주시겠다고 했으니까 그것을 거두어들이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것 아니겠느냐.예, 전하.해몽가라면 기가 막힌 사람이 있는데.“뭐요? 어디서 왔소?”이판사판이야. 죽일려면 죽이고 알아서 해.“명심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왜 그런데 수백 년이 흘렀으면서도 아직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지 못하고 계세요?뭐 가게에서도 으레 웃돈을 더 얹어 주게 마련이지요.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지금까지 모두 그래 왔다구요요셉은 왕에게 특청을 하러 오는 것이다.지금까지 우리 집안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나요?내 참, 가난한 사람이 없는 마을이 있는 마을이 있는 줄은 몰랐네. 저 쪽 가나안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가도 같은 소리더니 오나가나 모두 똑같아.이곳에서 너와 나 단 두 사람밖에 없다. 사내로서 묻겠다.요셉은 자기의 목숨을 담보로 단순하게 일을 밀어붙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공사장 어느 곳이나 찾아갔다.그 양반 집안이 그렇게 장수 집안이라고 그러는구만.어떤 민족이든지 다른 민족이 자기네 영토에서 살 때는 처음 그 세력이
서둘러라. 모둔 우리 족속은 무장을 하고 집합하라고 일러라.허허, 염려 말게, 요셉. 그들이 도망칠 수는 없어. 그보다도 그들이 겁에 질려서 감옥 안에서 자살이라도 해버리지 않도록 좀 보살펴 달란 말이야. 그들은 궁 안에서 어려운 줄 모르고 살아온 사람들이 돼 놔서 쉽게 포기해 버릴 수도 있는데 그래서는 내가 책임을 면할 길이 없어. 알겠나?“아니, 당신 울고 있잖아?”알았어요.우리가 사가도록 합시다.또 다른 뜻이 계시단 말씀입니까?내가 알 게 뭐냐? 이게 설사를 질질 하고 축 늘어져 있는데 나하고는 상관이 없어. 없애 버리러 가는 길이다.그러게 말이야. 이런 불합리한 일이 어디 있어?오, 요셉 장관.그러면 목동들은 어떻게 합니까? 일년 내내 좋은 풀팔이 있는 곳이 있습니까?오에서, 그래 내가 눈이 안 보여서. 저 그러면 야곱은 어째 오지 않지?물론이다.다음날 야곱은 장성한 자식들을 모두 불러모았다.그래. 아버님이 감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지만 요셉은 그렇지 않을 테니까 어디 한번 판단을 해봐. 우리 모두 그 의견을 따를 테니까.전하.오 누구? 어딨어요?그는 아직 모르고 있었다. 자기 몸 속에 자기잡고 있는 위대한 능력에 대해서 그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다. 부모와 형제들이 그에게 무릎을 꿇고 절하던 꿈을 그는 이제 생각지도 않고 있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그에게 능력을 주셨으나 요셉은 좀더 지나서야 그것을 깨닫게 되니, 사람들은 하늘의 교훈을 알아내기가 힘들게 되어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르고 있으나 자기에게는 무서운 능력이 숨어 있는 것이다.당시 아브라함이 살았던 수메르나 바빌론 사람들은 하나의 도시 국가를 형성, 그 도시의 군주가 신봉하는 신을 함께 섬겨야 했으나 이집트는 좀 달았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왕조가 바로 파로신이었다. 이 당시 이집트는 또 여신을 숭배해서 종교가 극도로 혼란스러웠던 때였다.“각하께서는 참으로 자애로우십니다.”염려는 무슨. 널 보니 이제 아무 걱정도 없는데, 그리고 양들이 저렇게 풀을 뜯고 있는 걸 보니 여기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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